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나쌩 클럽 (문단 편집) ==== [[LG 트윈스]] ==== 2023년에는 SSG와 더불어 팀 자체가 두나쌩이다. * [[김진성]] - 특히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하며 두산의 타선을 제대로 울렸다. LG로 이적한 후에도 8경기 '''2승 1홀드 방어율 0'''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8년 만의 LG의 잠실더비 우세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16일에 [[양석환]]에게 동점 3점 홈런을 맞아 두산전 첫 실점을 당했다. * '''[[김현수(1988)|김현수]]'''☆ - 이적 초기에는 지속적인 친목질을 하며 LG가 두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팀으로 변해버리며 호성적과는 달리 최악의 두상바 선수였다. 그러다가 2020년 이후에는 주장이 되면서 경기 외적인 태도를 개선한 모양이다. 2021년 5월 5일에는 개인 통산 200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2년까지 통산 두산전 타/출/장 0.322/0.406/0.487로 성적만 놓고 보면 훌륭한 두나쌩 선수다. 물론 [[가을역적|가을맹구]]답게 '''두산과의 포스트시즌에선 극악의 두상바가 된다.''' * [[데이비드 허프]]■ - 2016년 두산과의 첫 경기에 운 나쁘게 8실점. 하지만 전부 ~~엘지의 정줄 놓은 수비 덕에 멘탈이 터져버린~~ 비자책점이었고, 통산 17.2이닝 1자책,[* 그 1실점도 채은성과 손주인의 실책성 플레이가 안타로 기록되어서 나온 1실점이다.] '''ERA 0.51'''이라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라벨로 만자니오]]■ - 2002년 LG에서 기록한 8승 중 4승을 두산을 상대로 거뒀다. 초반 두산전 4경기에서 4승을 거둬 후반기에는 [[김성근]] 감독이 두산전 일정에 맞춰서 표적선발 일정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두산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0.2이닝 6실점으로 설욕당하면서 방어율은 4.19로 다소 높게 마무리됐다. * '''[[로베르토 페타지니]]'''■ - 끝내기 만루홈런 포함 1경기 3홈런을 두산 상대로 기록하기도 했다. [[박용택]]과 함께 암흑기가 한창인 2009년 LG가 두산전 상대전적을 앞서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10년 페타지니가 팀을 떠나고 박용택이 부진에 빠지자마자 LG는 다시 두산전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 [[루카스 하렐]]■ - 두산전 첫 3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로 부진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는 모두 호투하며 LG의 승리를 이끌어 두나쌩이 됐다. 2015시즌 9위였던 LG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과 상대전적 동률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류지현(야구)|류지현]]■ - 선수 시절 때도 전신을 포함했던 OB 시절의 두산 상대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감독 부임 이후로는 두산 상대로는 한없이 작아졌던 LG가 두산전 약점을 극복해낸 동시에 2022 시즌에는 8년만에 전적에서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 [[봉중근]]■ - 선발 투수로는 2009년 두산전 0점대 방어율에 4승을 기록한 것을 빼면 평범했으나 2012년 마무리 전환 이후 두산전에서 극강 중 하나였다.~~사실 2012년부터 [[김동주(타자)|이 분]]이 거의 안나와서 그런것도 있다.~~[* 취소선은 그어져 있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일리있는 얘기다. 실제로 봉중근은 김동주에게 재앙급으로 약했다. 심지어 본인이 인터뷰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밝히기도 했다.] 다만 2013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완전히 박살났다. * [[벤자민 주키치]]■ - 팀에 피해만 끼친 2013년을 빼면 두산전에 상당히 강했다. 에이스 모드이던 2012년에는 두산전 '''3승 ERA 1.89'''라는 극강의 성적을 내며 팀의 상대전적 우세에 큰 공헌을 했다. * '''[[서건창]]''' - 2017년 4월 7일 넥센의 첫 사이클링 히트를 두산전에서 기록했다. 사실 데뷔 시즌부터 매우 강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 베어스/2015년|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두산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항상 [[더스틴 니퍼트|니퍼트]]였고 이 6번의 선발 등판에서 5승 1패를 거뒀는데 '''그 한 번의 패배가 서건창에게 결승타를 맞은 2012년이다.''' 트레이드로 LG로 돌아온 이후에도 2021년 9월 11일 9회초 2아웃에서 팀의 패전을 면하는 천금같은 동점 2루타를 뽑아냈다.[* 다음날 LG가 더블헤더 2연전을 모두 패했기 때문에 이 2루타로 결과적으로 스윕패를 면하게 된 것이라 더더욱 의미가 컸다.] * [[손호영(야구선수)|손호영]] * [[송은범]] - 오죽하면 2015년 먹튀짓 할 때에도 두산한테는 이길 정도였다. 그러나 2020년 선발로 전환했을 때 5월 6일 경기에서 5실점. 물론 불펜으로 돌아가면 잘 던진다. 대표적인 경기가 고우석이 블론세이브를 했음에도 뒷수습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된 2019년 9월 22일 경기다. * [[애덤 플럿코]] * [[양석환]]◎ - 2016년 8월 3일과 4일 두산전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냈으며 8월 23일, 화요 베어스라 불리며 화요일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투런 홈런과 4-5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이현승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리며 화요일 19연승을 끊어버렸다. 2017년에서도 두산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지만 후반기 들어 9월 29일에는 '''팀의 포스트시즌이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산책주루를 시전하며''' LG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2018년이 되어 한동안 잠잠했다가 7월 21일 [[장원준]] 상대로 3점홈런을 날려 조기강판시켰고, 7월 31일에도 [[유희관]]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2018년 팀이 두산전 전패위기에 몰려 있던 최종전에서 [[채은성]]과 함께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천금같은 1승을 따내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0년에 전역하고 난 뒤에도 [[함덕주]]에게 홈런을 날렸다. 그런데 2021년 3월 25일 트레이드로 두산 멤버가 되었다. * '''[[오스틴 딘]]''' - 2023년 두산 상대로 가장 많은 홈런을 쳤으며 특히 6월 18일에는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 '''[[이병규(1974)|이병규]]'''■ - 2011년 어린이날 더비에서 [[라뱅쓰리런]]을 날렸고 당시 두산 김경문 감독은 이 순간 자진사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2013년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2타점 역전 3루타를 쳐내며 LG의 정규시즌 2위를 확정시켰고 2015년엔 자신의 현역 마지막 홈런을 두산의 [[윤명준]]을 상대로 '''쓰리런'''을 쳐냈다. 2016년 최종전이자 은퇴 경기에서도 니퍼트를 상대로 안타를 치며 마지막까지 두산에 강했다. 하지만 역시 [[엘나쌩 클럽|엘나쌩]]인 [[박건우(1990)|박건우]]가 사력을 다한 홈송구로 2루 주자 [[이병규(1983)|이병규(7)]]를 잡아내면서 타점을 내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 1990년대 LG가 두산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 전성기 시절은 OB 상대로 저승사자나 다름없었다. 특히 20승 시즌인 1995년에는 OB 에이스 김상진과의 맞대결에서 3전 전승 포함 5전 5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하고 두산에 '''[[김동주(타자)|김동주]]'''가 입단하자 두산은 잠실더비 상성을 역전시켰다. * [[이호준]] 코치 - NC에서 타격코치를 맡은 때부터 두산 상대로의 타율을 끌어올리는데 한 몫 했고 LG로 가면서도 LG의 두산전 전적을 뒤집는 데도 이호준 코치의 영향이 크다. * '''[[정성훈]]'''■ - 2014년 [[일수강점기]]의 비참한 결말이 이 선수에 의해 나왔다. [[10월 11일]]의 경기에서 이 선수가 친 1안타는 2타점 역전 적시타였고, 그 1안타로 인해 두산은 포스트시즌에 탈락했다. 참고로 그 해 '''타율 0.396, 출루율 0.508, 장타율 0.521'''로 LG로 이적하고 첫 커리어 하이를 찍었을 정도로 두산을 난타했고, 저 출루율은 정성훈의 타팀 상대 출루율 중에서 제일 높다. 2016년 두산전 타율 0.167로 부진한 것을 제외하면 죄다 3할 이상을 치며 끊임없이 괴롭혔다. 정성훈이 LG에서 활약하던 시기에 LG는 전력차와 관계없이 두산과의 전적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았고 정성훈이 이적한 2018년에는 두산 상대 '''1승 15패'''로 짓밟혔다.[* 정성훈이 LG에 오자마자 그 해 LG는 두산을 상대로 13승 6패를 기록하며 거의 호구를 잡았으며, 정성훈 소속 기간 한정 LG는 통산 두산전 승패마진이 -2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치열했다.] * '''[[진해수]]''' - 2018년까지는 두상바였으나 2019년부터는 홀드를 잘 챙기는 철벽으로 변신. 통산 100번째 홀드를 두산전에서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두산의 타선이 2019년부터 좌타자 편향으로 되어 좌투수 상대로 고전하는 점도 있다. 2020년에서도 [[최일언]] 코치의 문제점이 드러나도 철저히 좌타 상대로만 나오면서 좌타자의 비중이 높은 두산 상대로는 강세를 유지중.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가 좌타자 중심 타선을 만나면 보다 강력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말 그대로 영혼까지 털렸다. * [[카를로스 페게로]]■ - 2019년 LG의 공두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준 일등공신. 홈런 9개 중 2개가 두산전이고, 좌상바로 유명한 페게로가 두산 좌투수들 상대로도 안타를 때때로 뽑아냈다. * '''[[케이시 켈리]]''' - 2019년에는 전반기 두산전 3전 전패에 방어율은 4.50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높았다. 후반기에 들어서야 첫 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퐁당퐁당 부진했던 2020년에는 승리는 따내긴 하지만, 난타당하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2021년 이후로는 두산전에서 2승 방어율 3.00,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 2022년에는 비록 어린이날 패전을 당하긴 했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는 등 통산 두산전 승수가 패수보다 많아지며 극강의 두나쌩으로 변모했다. 2023년에도 부진하는 와중에도 누가 두나쌩 아니랄까봐 두산전에서는 전부 QS 이상의 호투를 하며 이번 시즌 부진하고 있는 와중에도 승수를 챙겼다. 물론 여기에는 두산의 극강의 물빠따도 한 몫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